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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 트윈스는 8일 "보림출판사와 함께 2019시즌 ‘사랑의 도서 나눔‘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LG는 "사랑의 도서 나눔은 팀 성적과 연계해 어린이 도서를 적립하고 시즌 종료 후 아동 복지 시설에 기증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 매 시즌 지속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정규 시즌 1승당 50만원 상당의 어린이 도서를, 2015년부터는 정규 시즌 팀 1득점당 5만원 상당의 어린이 도서를 적립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아동 복지시설 등에 기증했고, 2018시즌에는 3천9백만원 상당의 도서 3,510권을 상록보육원에 전달하며 현재까지 총 2억9천6백만원 상당의 어린이 도서 27,793권을 기증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LG는 "2019시즌에도 팀 1득점당 5만원 상당의 어린이도서를 적립해 시즌 종료 후 기증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18년 LG 사랑의 도서나눔. 사진 = LG 트윈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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