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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8일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T위즈와의 흄 경기에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미나(21)를 시구자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미나는 “생애 첫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긴장이 많이 되지만 건강한 에너지를 전해 드릴 수 있도록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키움은 "이날 경기에 레이디스 데이를 진행한다. 현장 예매를 하는 여성 팬들에게 내야 3, 4층 입장권 가격을 2천원 할인해주고, 여성용 MD상품도 할인하여 판매한다"라고 전했다.
[구구단 미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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