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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AOA 혜정(27)과 공개연인이 된 배우 류의현(21)에 대한 관심이 높다.
1999년생인 류의현은 지난 2009년 영화 '로니를 찾아서'로 데뷔해 '여왕의 교실', '쇼핑왕 루이' 등의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이름을 알린 작품은 지난 2018년 공개된 웹드라마 '에이틴'이다. 류의현이 차기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 작품은 역대 웹드라마 최고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에서 주연을 맡았고, 이 작품에서 혜정과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8일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내고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류의현의 소속사인 웨이즈컴퍼니 또한 "지난해 드라마 촬영으로 만나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5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류의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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