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세젤예' 이원재, 철부지 남편 役! 진짜야, 연기야?

시간2019-04-08 15:57:02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원재가 전국에 있는 아내들의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유선(강미선 역)의 남편으로 맹활약 중인 이원재(정진수 역)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 유치원생인 딸보다도 더 철딱서니 없는 정진수라는 인물을 오랜 연극 활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 내공을 통해 찰떡같이 소화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는 것.

앞서 정진수(이원재 분)는 모든 집안일을 나 몰라라 하며 아내 강미선(유선 분)에게 떠넘겨 보는 이들의 화를 유발했다. 일찍 퇴근했음에도 딸 정다빈(주예림 분)의 유치원 하원을 돕지 않는 것은 물론, 매번 소시지 타령을 할 정도로 반찬 투정을 하는 등 얄미운 행동으로 장모 박선자(김해숙 분)뿐만 아니라 안방극장의 미운털이 콕 박혔다.

여기에 자신의 평화로운 일상을 위해 시키지도 않은 일을 척척 해내는 뜻밖의 행동력으로 웃음폭탄을 터트리기도 했다. 그는 아내와 싸운 뒤 박선자가 자신의 집에 오지 않아 집안 꼴이 엉망이 되자 쾌적한 삶(?)을 누리기 위해 딸을 앞세워 장모의 기분을 풀어주는 잔꾀를 발휘한 것. 또한 얄미운 사위 정진수에 100% 녹아든 이원재의 생생한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분노를 동반한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어제(7일) 방송에서는 정진수의 색다른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 자신의 엄마 하미옥(박정수 분)과 박선자가 다투게 되자 “난 이제 엄마 없이는 살아도 장모님 없이는 못 살아”라고 장모 편을 들며 반전 모습을 선보인 것. 비록 자신의 편의를 위함이었지만, 곳곳에 담긴 촌철살인 발언은 모두의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그는 다시 자신의 집을 찾은(?) 장모가 아침부터 진수성찬을 차려주자 특급 애교를 부리며 능청미(美)까지 발산했다. 게다가 출근 전 박선자에게 줄 것이 있다며 주머니에서 손가락 하트를 꺼내 발사하는 대목에선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쏟아내며 보는 이들을 자동으로 미소 짓게 했다.

이처럼 이원재는 주먹을 부를 정도로 얍삽한 정진수를 차진 대사 전달력과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일상 연기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철부지 남편이자 아빠인 정진수 캐릭터로 완벽하게 분해 주말 저녁을 흥미진진하게 채우고 있는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잔꾀갑(甲) 남편 이원재의 모습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