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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방송인 유소영과 프로골퍼 고윤성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스포츠조선은 8일 유소영, 고윤성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져 지난해 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유소영은 최근 고윤성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던 커플 사진 등을 삭제했고, 두 사람은 서로 SNS 팔로우를 삭제하며 결별설에 힘을 보탰다.
유소영과 고윤성은 지난해 6월 열애 소식을 알리며 스포츠스타와 연예인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또한 1986년생인 유소영과 1992년생인 고윤성은 6세 나이 나이차 연상연하 커플로서 주목받았다.
이후 유소영은 출연 중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요즘에는 가평이나 남양주에 있는 카페에서 데이트를 한다. 우리는 약간 분리불안증(?)이 있어서 땀띠가 났다. 너무 꼭 붙어있어가지고"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 = 고윤성 인스타그램-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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