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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BJ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강원도 산불 피해에 1000만 원 기부를 했다.
윰댕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윰댕이에요. 이번 산불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영상을 보고도 믿기지 않는 일이네요. 더 큰 피해가 생기지않게 빠르게 대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고해요! 우리 댕댕이분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기부나 물품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니 많이 동참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대도서관 윰댕 이름으로 1000만 원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대형 산불 사태에 수많은 이가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유, 싸이, 이병헌 이민정 부부, 수지 등이 기부를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윰댕 인스타그램]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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