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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노포래퍼'에서는 대구의 맛집들을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리듬파워 멤버 지구인은 행주의 지인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문세윤은 킬라그램과 같은 노란색의 옷을 입어서 서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구인은 거리 댄스를 췄고 이에 질세라 문세윤은 화려한 춤 솜씨를 발휘했다.
행주는 갑자기 랩을 틀고 대구 동성로 바운스라며 춤을 추며 이동했고 이를 문세윤이 따라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들은 1956년부터 운영되어온 대구의 재래시장을 둘러보았고, 40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납작만두를 맛보았다.
만두를 당면이 들어 있는 속재료와 함께 맛보면서 문세윤은 "지금은 별미가 됐잖아"라고 언급했다.
가게 주인은 식혜는 가득뜨던 조금뜨던 한잔에 천원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1948년부터 시작해서 3대째 운영중인 육개장 맛집을 찾아갔다.
[사진 = 케이블채널 올리브 '노포래퍼'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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