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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신작 '페르소나'가 한 차례 연기 끝에 공개된다.
8일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이유의 '페르소나'는 오는 11일 공개되는 것으로 발표됐다.
당초 '페르소나'는 5일 공개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시 발생한 동해안 산불을 고려해 넷플릭스 측은 "국가재난 상태가 선포된 엄중한 상황 속에서, 오늘 예정이었던 '페르소나'의 공개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연기 발표한 바 있다.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등 4명의 감독들이 아이유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이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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