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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류승수가 근황을 전했다.
류승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드는 생각."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류승수는 지난 2015년 미모의 재원인 윤혜원과 웨딩마치를 울려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롱디 부부'의 애틋함을 과시했고 지난 1월 출산 준비로 하차했다.
류승수-윤혜원 부부는 지난 2월 16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
한편 류승수는 오는 10일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사진=류승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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