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SK '좌타 거포' 한동민(30)의 복귀 시기가 확정됐다.
염경엽 SK 감독은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전을 준비하다 한동민의 복귀 시기에 대해 밝혔다.
염경엽 감독은 "한동민은 열흘을 채우고 바로 1군에 올라올 것이다"라면서 "오는 13일에 1군 엔트리에 등록한다. 바로 경기도 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SK는 오는 13일 인천 홈에서 KIA와 경기를 치른다.
한동민은 올해 8경기에서 홈런 3방을 터뜨릴 정도로 지난 해의 장타 감각을 이어갔으나 골반 부상으로 인해 휴식기를 갖고 있다.
[한동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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