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언론과 관객의 극찬 속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미성년'의 염정아와 김윤석 감독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깊이 있는 메시지와 웃음을 동시에 담은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로 호평 받고 있는 영화 '미성년'의 김윤석 감독과 염정아가 4월 9일(화)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전격 출연한다.
개봉 하루 직전 '나이트라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는 김윤석 감독은 '미성년'을 첫 연출작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를 비롯해 감독 겸 배우로서 작품에 참여했던 소감을 전할 예정. 또한 염정아는 영화 속 '영주' 캐릭터에 녹아 든 과정과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염정아와 김윤석 감독이 직접 전하는 '미성년'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은 4월 9일(화)에서 4월 10일(수)로 넘어가는 자정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500:2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신예 배우 김혜준, 박세진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염정아, 김소진, 김윤석이 출연하고 김윤석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미성년'. 배우들의 완벽에 가까운 연기 시너지와 흡인력 있는 연출로 올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영화 '미성년'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쇼박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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