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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헨리가 자신의 개인기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볼빨간 사춘기와 헨리가 출연했다.
헨리는 "못생긴 사람 중에 내가 제일 잘생겼다"라며 자신의 외모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동의하지 않으며 "겸손한 것 말고 솔직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헨리는 "제가 얼굴 근육을 잘 쓸 수 있다"며 얼굴 천재가 아닌 얼굴 근육 천재 임을 자랑했다. 이후 헨리는 눈썹 웨이브와 귀 움직임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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