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KT 외국인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다.
로하스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4로 뒤진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키움 선발투수 이승호에게 좌중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볼카운트 1S서 2구 127km 체인지업을 걷어올렸다. 시즌 15경기만에 첫 홈런을 기록했다. KT는 3회말 현재 키움에 3-4로 추격했다.
[로하스. 사진 = 고척돔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