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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최환희가 요즘 아이들의 트렌드를 공개했다.
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애들 생각'에서는 10대들의 속마음을 알리는 '10대 자문단'이 활약이 펼쳐졌다.
홍지호, 이윤성 부부의 딸은 사준기를 겪었고 가족들과의 대화보다는 하루종일 친구와 영상통화를 했다.
이 모습을 의아하게 생각한 어른 패널들에게 '10대 자문단'은 "요즘 애들은 다 그렇다"고 했다.
최환희 역시 "저는 기숙사 생활을 해서 친구들과 하루종일 지낸다. 그 느낌을 알기 때문에 방학 때 되면 영상통화를 종일 한다"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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