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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의사 홍지호가 가족을 소개했다.
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애들 생각'에서는 10대들의 속마음을 알리는 '10대 자문단'이 활약이 펼쳐졌다.
이윤성은 먼저 "저는 15세 큰 딸이 있는 엄마"라고 소개했다. 홍지호 역시 자신의 가족들에 대해 "사실 저희 집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딸은 사춘기 한명은 갱년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지호는 "사춘기는 외면하면 그만인데 갱년기는 외면이 안된다. 더 무섭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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