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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이윤성, 홍지호 부부가 딸의 장래를 걱정했다.
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애들 생각'에서는 10대들의 속마음을 알리는 '10대 자문단'이 활약이 펼쳐졌다.
홍지호, 이윤성 부부의 첫째 딸 세라는 사춘기를 겪었고, 가족 모두가 어려워했다.
이어 이윤성은 "제가 아는 입시 코디 해주는 분이다. 저와는 친한 동생"이라며 입시 코디를 집으로 초대했다.
홍지호는 "의사를 만들고 싶다. 하지만 아이들은 못할 것 같다. 이건 끌어준다고 거기까지 갈 수 없는 것 같다"라며 딸에 대해 언급했다.
컨설팅 선생님은 "모든 아이들은 가능성이 있다. 타이트하게 이끌어줘야 한다는 주의다. 고등학교 가기 전 중학교까지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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