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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이휘재 가족이 함소원 가족과 만났다.
함소원, 진화 가족은 9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제주도 진화반점을 오픈했다.
마감 시간이 됐고, 이휘재 가족이 몰래온 손님으로 진화반점을 찾았다. 함소원은 "중국에서도 서언이와 서준이를 다 안다. 부모님들이 너무 보고 싶어했다"고 좋아했다.
이를 지켜보던 홍현희는 "예비사돈 아니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정원은 "함소원 언니 딸 너무 예쁘다"라며 딸을 갖고 싶다는 마음을 어필했다. 이휘재는 부끄러워하며 "딸이란 보장이 없지 않냐"고 했지만 문정원은 "아마 딸일거다. 이렇게 터울이 지면 딸이라고 하더라"라고 확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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