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대도서관이 이영자 제부인 성우 박영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9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이영자가 은퇴 후 살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1인 콘텐츠를 위해 제부인 성우 박영재와 제주도로 떠났다.
박영재는 짐벌을 도입해 흔들림 없이 전문적인 영상을 촬영하고 싶었지만, 실패했다. 몇 개의 콘텐츠가 날아간 후 박영재는 "장비는 짐벌을 안 쓰고 그냥 찍을 거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우리가 욕심인 거지. 처음인 거 다 알지. 발전하겠지"라고 다독였다.
뉴이스트 종현은 "열정적인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4월에 올리기로 했는데 구독자들과 약속을 못 지킬 판이다. 가장 중요한 건 콘텐츠"라고 강조했다. 박영재는 "결과물 때문에 걱정이다.촬영과 편집 예정이었는데 편집은 손 뗐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대도서관은 "제가 봤을 땐 촬영을 손 떼셔야 할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JTBC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