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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1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문제적보스'에서는 임상아가 직원 조셉과 진실된 속마음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테일러의 포토 슛 현장에서 임상아는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너무 좋다"며 칭찬을 이어갔고, 임상아는 직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에 대한 감탄을 자아냈다.
임상아가 없는 사무실에서 직원 버논이 혼자있을때 음악을 들으며 작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갑자기 임상아 사장이 등장하자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들 퇴근한 이후에도 조셉과 임상아는 나머지 업무를 하다가 함께 외부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루프트 탑바에 도착한 이들은 그들의 절친인 잭슨도 불렀다.
조셉이 임상아에게 "오늘 5명을 만나야돼"라고 말하면 임상아는 "고작 5명 밖에 안돼?"라고 답한다며 농담을 던졌다.
임상아는 한때 사무실에 이사들어갈 시간이 없어 자신의 집에서 조셉과 일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이 당시를 떠올리던 조셉은 "한국음식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언급했다.
임상아는 조셉이 자신의 회사를 그만둔 이야기를 꺼냈고, 조셉은 미국은 회사를 짧게 근무하고 옮겨다니는 경우가 많다고 대답했다.
이어 조셉은 "임상아가 운영하는 회사는 마치 가족같이 느껴진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임상아는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조셉은 "임상아는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이라며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케이블 채널 tvN '문제적보스'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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