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1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깔끔한 진행 능력과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아나운서 겸 방송인 오상진 씨가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에는 아내인 김소영씨가 함께하고 있어 여러 방면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라며 "부부가 안팎으로 한솥밥을 먹게 된 만큼, 소속사 역시 큰 책임감을 가지고 두 사람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아이오케이와의 동행을 선택해 준 오상진씨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오상진 씨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께도 더욱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했다.
앞서 오상진은 지난 2017년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2년 간 활동했다. 지난 3월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아내인 아나운서 김소영이 있는 아이오케이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