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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윤균상이 반려묘 분양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윤균상은 11일 자신의 SNS에 "저는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알레르기가 있어서, 형편이 안 좋아서, 애지중지 키우던 고양이를 제가 데려가 달라, 새끼를 많이 낳아서 곤란한데 분양받아가 달라 디엠이 엄청나게 온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라며 "그것도 유기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책임 못 질 거 왜 시작한 건가. 형편이 안 좋아지면, 아프면, 말썽 피우면, 자식도 형제도 남한테 키워 달라 보내실 거냐"며 "제발 신중하게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균상은 최근 반려묘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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