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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세 번째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아이즈원은 11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노래 '비올레타'로 걸그룹 모모랜드의 '아임 소 핫'을 꺾고 1위에 올랐다. 아이즈원은 "'비올레타'로 많은 사랑 받을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큰 응원, 큰 도움되고 있다"고 고마워했다. '비올레타'로 받은 세 번째 1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시원, 공원소녀, 다이아, 드림노트, 모모랜드, 밴디트, VAV, 선미, 스트레이키즈, 십센치, 아이즈원, EVERGLOW, 1TEAM, 대현, JBJ95, 카드, 카밀라, 펜타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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