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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 대타' 오선진 "말로는 아니라고 했지만 사실 부담 많았죠"

시간2019-04-12 06:00:02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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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오선진이 정말 잘 해주고 있습니다"

주전 유격수 하주석이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한화는 그야말로 초비상에 걸렸다. 누구보다도 하주석은 대체 불가 자원이었고 유격수 수비가 가능한 강경학마저 어깨 부상으로 공백을 보이고 있어서였다.

한화의 선택은 오선진이었다. 오선진은 한화 입단 후 유격수보다는 2루수나 3루수로 나서는 일이 더 많았다. 그래서 우려도 컸지만 지금까지는 무난하게 하주석의 공백을 잘 메우고 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오선진이 정말 잘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오히려 이제는 과부하를 걱정할 정도다. 한 감독은 "오선진이 유격수, 정은원이 2루수로 계속 나가고 있어서 과부하가 염려된다. 강경학이 빨리 돌아와주길 바라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유격수 오선진'은 기대 이상으로 자신의 자리를 잘 소화하고 있지만 사실 처음에는 부담이 컸다고 한다.

"말로는 아니라고 했지만 (하)주석이가 다치고 부담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는 오선진은 "프로에 유격수로 입단했지만 꾸준히 나간 적이 없어서 걱정도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선진의 걱정은 오래 지나지 않아 사라졌다. 오선진은 "계속 경기에 나가면서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는 편해졌다"면서 "2군 캠프에서 유격수와 2루수 위주로 수비 연습을 했는데 효과가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채종국 1군 수비코치가 김남형 퓨처스 수비코치에게 "오선진에게 2루수와 유격수를 위주로 훈련하게 해달라"고 요청할 때만 해도 지금 오선진이 주전 유격수로 뛸 것이라 예상한 이는 거의 없었을 것이다. 어쨌든 겨우내 준비한 것이 지금 효과를 보고 있다.

오선진은 내야의 사령관 역할을 하는 유격수 자리를 맡고 있지만 큰 욕심을 내지 않는다. "나는 주석이보다 수비 범위가 좁다. 호수비보다는 평범한 타구를 안전하게 처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오선진은 "타석에서도 어떻게든 삼진을 당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9번타자이기 때문에 상대 투수의 볼을 많이 봐서 최대한 투구수를 많이 늘리려고 한다. 볼넷이라도 출루를 해서 상위타선과 연결시키려 한다"고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맞게 플레이하려는 노력을 밝혔다.

한 감독이 오선진의 과부하를 걱정하는 것은 유격수가 내야 전체를 아우르면서 고도의 집중력 역시 갖고 있어야 하기에 체력적인 부담도 크기 때문이다. "유격수는 편하게 볼 수 있는 포지션이 아니다. 긴장하고 집중해야 할 상황이 있다. 그래서 몸에도 데미지가 있는 것 같다"는 오선진은 "하지만 이겨낼 수 있다. (강)경학이가 돌아올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노)시환이도 있지 않은가"라고 자신 만큼은 전력에서 이탈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오선진의 올 시즌 각오도 그리 특별하지는 않다. "큰 부상 없이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것이다. 이는 '기본'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풀이된다. 하마터면 엄청 커보일 뻔했던 한화의 유격수 자리가 아직까지는 안전을 유지하고 있다.

[오선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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