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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미성년'이 개봉 당일 3위로 시작했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1일 개봉한 영화 '미성년'(감독 김윤석 배급 쇼박스)은 2만 3,368명(누적 2만 7,62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배우 김윤석의 첫 연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염정아, 김소진이라는 베테랑 배우와 박세진, 김혜준 신예 배우들이 합류해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생일'은 3만 2,529명(누적 53만 0,62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10일 개봉한 '헬보이'는 2만 8,252명(누적 6만 4,666명)으로 2위에 올랐다.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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