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가로채널' 이태곤이 밝힌 #도시어부 #전설의 빅피쉬 #허세

시간2019-04-12 09:34:26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태곤이 거침없는 입담과 뻔뻔한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11일 밤 방송된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 강호동과 양세형의 '막강해짐(gym)'에는 배우 이태곤이 출연했다.

이날 이태곤은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빅피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태곤은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나보다 더 큰 물고기가 잡히니까"라며 어깨에 쥐가 날 정도로 힘들었지만 고생을 잊게 하는 '전설의 빅피쉬'의 매력을 이야기했다.

이태곤은 "'도시어부'를 벤치마킹한 것 아니냐"라는 강호동의 질문에는 "그건 아니다. 하지만 '낚시 프로그램이 되는구나'라고 확신을 줬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5년 전부터 낚시 프로그램을 건의해왔다"라며 과거 '정글의 법칙' 촬영 도중 국장에게 직접 낚시 예능을 제안했지만, 다들 자신의 눈을 피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이태곤은 허세가 8할이다'라는 말이 있다"라는 강호동의 말에 이태곤은 "제일 싫어하는 얘기"라고 답했다. 이어 이태곤은 "허세라는 건 실속 없는 사람이지 않냐. 그런 사람이 안 되려고 노력한다. 못하면 못한다고 하고 잘하면 잘한다고 하는 건데 그걸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이태곤은 그의 허세에 대한 일화 중 과거 유원지에서 수상안전요원으로 활동했던 시절 손바닥만 한 수영복을 입었다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흰색 수영복을 입고 있는 그 당시의 사진이 공개됐고, 이태곤은 "저건 약간 (노출 수위가) 덜한 거다"라며 "저건 굉장히 큰 편이다. 2XS 사이즈를 입었다"라고 해 강호동과 양세형을 경악하게 했다. "그래도 수영복이 꼭 흰색이어야 했냐"라는 강호동의 질문에는 "제가 저런 걸 좋아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곤은 "저 때 흰색 수영복을 입고 항상 센터에 서있었다"라며 수상안전요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태곤은 "제일 위험한 건 아이들이다. 아이들은 앞으로 고꾸라지면 물을 마셔버린다. 아이들만 보고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3초 이상 고개를 안 들면 위험한 상황이다. 뛰어가서 아이를 들어보면 100프로 물먹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자신을 스스로 "생명의 은인"이라고 칭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태곤은 군 입대 전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이야기도 털어놨다. "수완이 좋아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었다고 들었다"라는 강호동에게 이태곤은 "거의 반 죽어가는 가게를 살렸다"라며 뻔뻔하게 대답했다. 이태곤은 "노래방과 호프집을 같이 운영하던 곳이었는데 장사가 잘 안됐다. 하루에 20만 원을 팔더라. 참을 수 없었다"라며 당시 자신이 직접 전략을 세웠다고 전했다. 그의 전략은 서비스를 많이 주고 대형 스피커로 노래를 크게 트는 것 등이었다. 그렇게 그가 직접 2주를 운영했고, 하루 매출이 300만 원으로 올랐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