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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12일 "롯데는 올해도 롯데멤버스와 함께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글로벌 프로젝트 ‘Schools for Asia’ 후원을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롯데는 "9일부터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서 유니세프 시리즈를 진행하고 11일 경기에 앞서 ‘Schools for Asia’를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롯데는 3년 연속 롯데멤버스와 희망포인트 협약을 진행하며, 사직 홈경기 관중 1명 당 후원금 100원을 적립하여 누적된 금액을 시즌 종료 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롯데는 "사직야구장 1층 인터뷰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롯데 자이언츠 김종인 대표, 롯데멤버스 강승하 대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송상현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후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손아섭, 김원중을 롯데 자이언츠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는 "2021년까지 총 3년간 유니세프의 ‘Schools for Asia’를 후원하는 사회공헌협약을 함께 체결, 지난 8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 더욱 다양하고 효과적인 활동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롯데 스쿨 포 아시아 프로젝트.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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