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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소속사 RBW의 첫 보이밴드 원위(ONEWE)가 5월 13일 데뷔 싱글 '다 추억'을 발표한다.
소속사 RBW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김도훈이 오랜 기간 직접 트레이닝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BW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이밴드인 원위는 용훈, 강현, 하린, 동명, 키아 등 5인조로 구성된 그룹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모든 음악적 작업을 진행하는 실력파 밴드다.
이번 데뷔 싱글 또한 전곡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됐으며, 원위는 본격 데뷔를 위한 정규 앨범을 발표하기에 앞서 싱글 앨범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원위만의 색깔을 구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원위의 첫 정규 앨범은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멤버별 5인 5색의 다채로운 색깔이 담긴 밴드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원위는 14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리는 롤링 24주년 기념 공연에 참여한다.
[사진 = RBW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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