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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허성태가 '왓쳐(WATCHER)'에 출연을 확정했다.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왓쳐(WATCHER)'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 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 스릴러 드라마로 앞서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가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허성태는 경찰청 광역수사대 반장 장해룡으로 분한다. ‘장해룡’은 광역수사대의 에이스이자 정의로운 일을 하려다 부패해가는 대표적인 인물로 도치광(한석규 역)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더 할 예정이다.
허성태는 영화 '부라더', '꾼', '말모이', 드라마 tvN '크로스',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5월 방영 예정인 MBC '이몽' 등 쉼 없는 활약을 보이며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왓쳐(WATCHER)'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장해룡 역을 그가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허성태가 합류하는 '왓쳐'는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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