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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든 새 예능프로그램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 13일 베일을 벗는다.
첫 회에서는 '굿피플 응원단'으로 출연하는 예능 베테랑 강호동과 이수근을 비롯해 하버드대를 졸업한 아나운서 신아영, 서울대 진화심리학 석사 출신 배우 이시원, 판사 출신 추리소설가 도진기, 아이비리그 출신에 법무부 인턴 경험이 있는 가수 전범선의 환상적인 케미가 공개된다.
8인의 일반인 출연자들이 첫 출근 후 변호사들과 식사자리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굿피플 응원단’ 신아영은 직장인 경험을 통해 얻은 ‘현실 조언’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신아영은 아나운서 생활과 세계 5대 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 인턴 경험이 있어 첫 출근하는 인턴들의 모습에 높은 몰입력을 보였다.
한편, 영국 명문대 석사와 아이비리그 로스쿨 합격, 법무부 인턴까지 경험한 가수 전범선은 성숙한 외모와 달리 응원단 중 유일한 20대임을 강조하며 인턴들과 공감대 형성에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굿피플'은 1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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