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다음주를 생각하고 있다."
키움 간판타자 김하성의 결장이 길어질 조짐이다. 김하성은 9일 고척 KT전 이후 더 이상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허리 근육통을 호소했고, 1군에서 빠질 정도는 아니지만, 가벼운 수준의 통증도 아니다.
장정석 감독은 12일 고척 한화전을 앞두고 "오늘 선발라인업에서도 빠진다. 다음주를 생각하고 있다"라면서 "오늘은 주사 치료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정황상 김하성은 한화와의 주말 3연전 내내 쉴 가능성이 크다.
김하성이 빠졌지만, 키움 내야진은 큰 문제 없이 돌아간다. 김혜성이 유격수로 뛰면서 서건창이 2루로 들어갔고, 다른 선수들이 돌아가며 지명타자를 맡고 있다. 이날 지명타자는 외국인타자 제리 샌즈다. 허정협이 우익수로 나선다.
키움은 이정후(중견수)-서건창(2루수)-박병호(1루수)-샌즈(지명타자)-장영석(3루수)-허정협(우익수)-김규민(좌익수)-이지영(포수)-김혜성(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한다. 그리고 투수 신재영을 1군에서 말소하고 이영준을 1군에 등록했다.
[김하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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