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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로이킴이 음란물유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로이킴에 대해 다뤘다.
로이킴은 최근 기습 귀국했고,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그는 "진실되게 성실히 조사 잘 받고 나오겠다"고 밝혔고, 취재진의 질문에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후로이킴은 음란물 유포를 인정했고, 불구속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연예가중계'는 로이킴의 학업에도 빨간불이 켜졌다고 강조했다. 현재 조지타운대도 자체 조사에 착수했고 교내 신문 메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가톨릭대학교인 조지타운대학교에서는 이번 사항을 중요하게 파악해 최대 퇴학 처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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