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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린킨파크 멤버 조 한이 밴드 멤버들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12일 오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가 첫방송 됐다. ‘음악천재’의 면모를 가진 참가자들이 프로듀서 5인과 더불어 다양한 미션을 거치며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드는 프로그램.
린킨파크는 빌보드 1위를 6번이나 기록하고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 AMA 등을 휩쓴 그룹. ‘슈퍼밴드’의 프로듀서로 나선 린킨파크의 조 한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팀에서 DJ와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그는 “린킨파크 멤버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는 아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우리가 만들어내는 시너지”라며 “‘슈퍼밴드’에서 가장 멋진 일은 참가자들도 그런 시너지를 경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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