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 동료 베르통언이 손흥민에 대한 신뢰감을 나타냈다.
베르통언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미러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맞대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10일 열린 맨시티와의 8강 1차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둔 가운데 오는 17일 원정 2차전을 치른다.
베르통언은 "모두가 손흥민을 믿고 있다"며 손흥민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맨시티와의 1차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점쳐지는 케인에 대해선 "케인이 부상에서 빨리 회복하기를 희망한다"면서도 "우리는 이전처럼 강해질 필요가 있다. 케인 없이 치른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모두 이겼던 기억이 있고 또다시 그렇게 하기를 원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베르통언은 맨시티가 선수들을 돈으로 끌어 모았다고 자극하기도 했다. 베르통언은 "맨시티는 많은 돈을 소비했다. 좋은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많은 돈을 지불했다"며 "하지만 토트넘은 강한 정신력과 함께 매우 좋은 팀으로 거듭났다"고 강조했다. 맨시티는 지난해 12월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12번의 홈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지만 베르통언은 "우리는 좋은 출발을 보였고 아직 실점하지 않았다"며 챔피언스리그 4강행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