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장재호, 이형사의 휴식 타임!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형사’ 장재호의 깨알 같은 휴식 타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측 불가능한 반전 스토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자백’ (연출 김철규, 윤현기/ 극본 임희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팩토리)에서 기반장(유재명 분)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형사’ 역 장재호가 쉴 틈 없는 쉬는 시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재호는 한 손에 자신의 명찰을 손에 들고 셀카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가 하면, 특유의 훈훈하고 훤칠한 꽃미모를 자랑하며 심쿵 눈웃음과 아이컨택을 동시에 선보였다. 또한 캐주얼한 밀리터리룩으로 자유분방하고 활동적인 형사 패션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자백’ 속 ‘이형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될 전망이다.

특히 장재호는 극 중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든든한 조력자로써 눈에 띄는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그는 최도현(이준호 분)의 정체에 의심을 품고 있는 기반장에게 최도현 아버지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고, 이로 인해 극의 긴장감은 극도로 높아진 상황. 이처럼 매 회마다 사건의 핵심에 서서 실마리를 제공하는 그가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쫄깃한 폭풍 전개로 연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tvN 토일드라마 ‘자백’ 속 장재호의 숨겨진 활약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볼 수 있다.

[사진=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