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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수로, 송재림, 윤소희, 가수 뮤지가 한 예능에서 만난다.
13일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skydrama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스릴킹'을 론칭해 김수로, 윤소희, 송재림, 뮤지로 출연진 라인업을 완성했다. '스릴킹'은 국내 스타들이 영국에 가서 윙워킹 등 각종 고난이도 익스트림 스포츠를 체험하는 예능으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최근 대중에게 이색적인 취미로 자리 잡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소재로 차용해 신선함과 흥미를 자아내는 가운데, 신선한 멤버 조합이 '스릴킹'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평소 카리스마와 더불어 소탈한 매력으로 호감을 얻고 있는 김수로를 시작으로 엉뚱한 매력을 과시하는 송재림, 뮤지, '탐나는 크루즈', '친절한 기사단' 등 다수의 예능에서 맹활약한 윤소희가 한 팀으로 뭉쳐 색다른 재미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오는 5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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