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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장성규 전 JTBC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후 근황을 전했다.
장성규 전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 선배님과 프리허그 하고 브런치 먹으며 프리토킹 중 #프리미어리그 #프리스타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방송인 전현무와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정 마치고 부재중 전화가 서른 통이나 와있길래 뭔 일 난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우선 제가 직접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기사로 먼저 접하시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제 손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라며 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4월 정식으로 론칭한 JTBC 디지털콘텐츠 '뉴스페이스' 앵커를 맡았다. 현재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약 30분간 유튜브에서 생방송 중이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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