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한화가 1군 엔트리를 대폭 변경했다.
한화 이글스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지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2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외야수 김민하, 우완투수 송은범, 좌완투수 임준섭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한화는 외야수 양성우와 서균, 문동욱 등 투수 2명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민하는 개막전 주전 좌익수로 나섰으나 타율 .209 7타점 2도루, 송은범은 7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5.68, 임준섭은 7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7.71에 머물렀다.
[송은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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