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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가 외국어 능력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발라드 가수 김종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소현과 손준호, 이창민, 레이디스 코드, 남태현, 잔나비 등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
신동엽은 레이디스 코드에 대해 "4개국어가 가능하다. 다양한 언어로 팬들과 소통한다"고 소개했다.
애슐리는 "미국에서 살다왔다. 스페인어와 일본어, 한국어와 영어까지 가능하다"고 말해 눈길으 ㄹ끌었다.
이어 레이디스 코드는 "어린시절부터 김종환을 좋아했다. 가사도 좋아하고 음악 역시 좋아한다"며 민해경의 '미니스커트'를 EDM버전으로 선보였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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