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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별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근황을 전했다.
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6개월 채우고 7개월로 접어들어가네요. 마음씨좋으신(?) 많은분들이 임산부같지않다고 말해주시지만. 그건 사진이라 그렇구요.흐흐흣 실제로 보면 배도 이제 제~~법 나와서 옷을입어도 잘 가려지지않는답니다.하 그래서 요즘은 주로 넉넉한 핏의 원피스를...
ㅎㅎ봄이라서 얼마나 다행인지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은 이어 "드림.소울땐 상상도 못했는데 쏭이를 품고서는 정말. 이 개월수에 방송녹화까지 하고.
(사실상 저도 이제는 노산인데말이? 큭) 이렇게 뱃속에서 별문제없이 건강하게 잘 커주는 쏭이가
너무 고맙고 대견할 따름이에요 임신중임에도 그것도 7개월차임에도. 신기하게도 일들이 끊이지않고 들어오는걸 보면..와.. 우리 쏭이가 복덩이긴 복덩인가봐요.♥"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11월30일 결혼에 골인, 드림, 소울 형제를 얻었다.
[사진=별 인스타그램]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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