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토종 에이스' 최원태의 호투가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할 수 있게 했다.
최원태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2차전에서 6이닝 5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시즌 2승째를 챙겼다.
키움은 최원태의 호투에 힘입어 5-3으로 승리,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
최원태는 주무기인 투심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위주의 피칭을 했다. 최고 구속은 144km까지 나왔다.
경기 후 최원태는 "(장)영석이 형의 수퍼캐치를 비롯해 야수 선배님들의 수비가 너무 좋았다. 초반에 좋지 않았는데 타선에서 점수를 내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불펜 피칭부터 좋지 않은 습관을 갖고 있는데 (박)동원이 형이 이를 바로 잡고 조언해줘서 신경써서 던졌다. 그래서 이닝이 갈수록 좋아졌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최원태는 "선발로테이션을 지키면서 시즌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목표다. 정확히 던지는 것을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좋은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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