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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방송인 블레어가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베어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홈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를 주인공은 방송인 블레어다. 두산에 따르면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주목 받은 블레어는 두산팬으로 유명하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 및 개인 SNS를 통해 두산에 대한 애정을 표출하고 있다. 블레어는 ‘퀸스데이’를 맞아 멋진 시구를 펼칠 예정이다.
[블레어. 사진 = 두산베어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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