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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윤상현의 아내이자 작사가 메이비가 주말 근황을 전했다.
메이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생각지도 못한 비가 내려서 남편한테 커피 마시고 싶댔더니 사다줬다.막둥이는 어제 뒤집기에 성공했다. +110일째 100일이 넘어가면서 엄마는 준비할것들 바꿔야 할것들이 많아진다. 육아의 또다른 패턴을 준비중.<이하 중략>"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메이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5년 차 부부이자 다둥이 부모로서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전해주고 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4년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이듬해 2월 결혼하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첫째 나겸 양, 둘째 나온 양, 셋째 희성 군을 낳고 '연예계 다둥이 가족'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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