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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김빈우가 주말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유부인 끄읕! #엄마간다잉 #애둘맘 #율원아빠가찍어준 #맘에드는샷"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아이들을 맡기고 모처럼 남편과 데이트를 한 김빈우가 집에 들어가기전 찍은 것으로 보인다.
김빈우는 지난 2018년 11월8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해 2017년 8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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