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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서는 은지원과 경수진, 박지빈이 각자 요리할 재료를 소개했다.
박지빈은 짜글이를 요리하기 위해 일주일 동안 연습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일주일동안 짜글이를 만들어 먹어 오늘은 만들고 못먹을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은지원은 최근에 봉사활동을 하면서 경수진을 만난적이 있다고 전했다. 강호동은 경수진이 "웃을때 손예진의 눈웃음과 비슷하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경수진은 그런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답했다.
이날 경수진은 미나리와 살아있는 통골뱅이를 준비해왔다. 이를 본 은지원은 "소라빵인줄 알았다"고 말했고, 살아있는 모습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은지원은 "골뱅이가 소라모양을 찾아서 집을 마련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골뱅이는 태어날때부터 이렇게 생긴거"라고 말하며 두사람은 논쟁을 벌였다. 두사람의 토로이 끝이 없자 경수진은 "근데 우리 요리는 언제해요?"라고 물어 토론을 마무리지었다.
또한 경수진은 쭈꾸미까지 준비해왔고, 생골뱅이소면무침을 요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LA갈비를 보여주며 10분안에 얌념이 잘 베도록 꿀을 활용해서 양념갈비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빈은 목살, 다진고기, 깍뚜기를 준비해 왔고 깍두기 짜글이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사골 육수를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지원은 식빵, 햄, 달걀, 양파, 설탕과 할라피뇨 케첩을 꺼내면서 샌드위치를 만들거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사쿠라가 등장했고, 아이즈원 컴백때문에 늦게 왔다고 전했다. 강호동은 사쿠라에게 은지원이 아이돌계의 조상님이라고 소개했다. 사쿠라도 토스트를 만드다고 말했고 은지원은 비교될까봐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였다. 이를 본 강호동은 "선후배끼리 배틀한번 붙어봐"라고 제안했다.
[사진 = 케이블채널 올리브 '모두의 주방'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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