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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의 제레미 레너가 경복궁 투어에서 친구를 사귀었다고 전했다.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친구를 사귀고, 웃음을 나눴다”면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제레니 레너는 경복궁을 방문한 외국인들과 환한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었다.
그는 입국 당일인 13일 경복궁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2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제레미 레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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