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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미국에서 휴식을 즐겼다.
로제는 15dlf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으로 사진 속 로제는 '해리 포터'에 나오는 호그와트 성을 배경으로 한 손에는 음료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제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오후 8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오는 17일부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북미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캡처]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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