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용만, 홍진영 메이크업으로 '양악 효과' 폭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용만이 독특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용만에게 독특한 메이크업을 해줬다.

홍진영은 자신의 화장품을 가지고 나와, 김용만에게 "1분 만에 얼굴 작아지는 메이크업을 해주겠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홍진영은 큰 브러시로 코와 턱 주변을 화장했다.

지켜보던 정형돈은 "이 정도면 양악 수술 아니야?"라며 놀라워했다. 김용만은 1분 만에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형돈은 "옆에서 엄청 손 큰 사람에게 맞은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