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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중국 대륙도 ‘손세이셔널’ 손흥민(27,토트넘홋스퍼)의 월드클래스 활약에 반했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의 멀티골과 페르난도 요렌테의 극적골로 3-4로 패배했다.
지난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토트넘은 최종 스코어 4-4로 동률을 이뤘고,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준결승에서 유벤투스를 꺾고 올라온 돌풍의 팀 아약스(네덜란드)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날 챔피언스리그 통산 11호, 12호골을 연속해서 터트린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다골을 경신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1차전 홈 경기에서 결승골로 챔피언스리그 개인통산 10호골을 기록하며 우즈베키스탄 축구 전설 막심 샤츠키흐(41)에 이어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골을 터트렸다. 그리고 이날 손흥민은 11호, 12호골로 득점 수를 늘리며 샤츠키흐를 제치고 아시아 최다골을 경신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후 “손흥민은 아시아의 슈퍼히어로”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어 “손흥민이 같은 아시아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그는 존경받는 한국인”이라며 엄지를 세웠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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