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윤정인, KBL 챔프4차전 특별공연…시투 행주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19일 "이날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홈 경기에 특별한 손님을 초대한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전자랜드는 "경기 시작을 알리는 경기 전 애국가 제창에는 소프라노 성악가 윤정인 씨가 나선다. 평창올림픽 주제가를 불렀고, 이날 애국가와 챔피언스 등을 부를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끝으로 전자랜드는 "경기 전 시투에는 지난 창원 LG와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 특별 공연을 선보인 래퍼 행주가 나선다. 인천 출신에 평소 농구광으로 알려진 행주는 전자랜드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프라노 윤정인. 사진 = 전자랜드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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