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베탄코트가 8번 타자로 나선다.
크리스티안 베탄코트(NC 다이노스)는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1루수로 출장한다.
베탄코트는 이날 전까지 8경기에 나서 타율 .176 2홈런 6타점 2득점에 그쳤다. 17일 LG전에서는 연장 12회 결정적 실책으로 인해 고개를 떨구기도 했다.
전날 반전 계기를 마련했다.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개막전 이후 첫 멀티히트를 신고한 것. 이동욱 감독 또한 "하나씩 맞아 나가면 제 궤도에 올라갈 것"이라고 믿음을 나타냈다.
다만 이날은 타순이 더 내려갔다. 전날 7번 타자에 이어 이날은 KBO리그 데뷔 이후 처음 8번 타자로 나선다. 이날 상대 선발이 외국인 타자에게 생소한 정통 언더핸드 박종훈인 것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17일 경기 도중 파울 타구에 맞으며 전날 지명타자로 출전한 양의지는 다시 포수 자리에 앉았다. 4번 타자 포수.
이날 NC는 박민우를 리드오프로 내세우며 2번 타자로는 노진혁을 배치했다. 노진혁이 2번 타자로 나서는 것은 10일 광주 KIA전 이후 처음이다.
한편, 이날 NC는 박민우(2루수)-노진혁(유격수)-나성범(중견수)-양의지(포수)-박석민(지명타자)-이원재(좌익수)-권희동(우익수)-베탄코트(1루수)-김태진(3루수)으로 이어지는 타순을 구성했다.
[NC 베탄코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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